50살 되기전에 텅 빈머리 채우고 싶어서 작년 초에

상담갔었는데 머리카락이 너무 얇고 숱이 없어서 

지금 당장 이식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어찌나 씁쓸하던지,,,

거의 20년동안 가발을 착용하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가발을 주기적으로 붙였다 떼어냈다 하면서 두피에 상처도 생기곤 했답니다..

그래도 두피치료를 받으면 어느정도 회복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했고 치료 시작하고 한 반년 흘렀나 원장님이

상태 보시더니 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모발이식 해보자고 

하시길래 바로 상담하고 수술날짜잡아버렸어요.

수술은 비절개로 해서 별로 아프지도 않고 참을 만했네요

두피치료 효과가 좋아서 그런가 아직 이주밖에서 안지났지만

현재 상태만 봤을 때는 매우 만족이에요 

잘 관리해서 언능 득모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