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에 대해 검사하다가 전주에도 탈모랑 이식전문

병원이 생겼다는 이야길 듣고 작년 8월쯤 상담 받았어요

누군가는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한테는 너무 스트레스라서 상담을 받은거였는데

아직 20대 초반이라 금액적으로도 그렇고

조금 부담이 되긴 하더라구요

날짜도 언제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그래서 반년 동안

병원에서 약 처방만 받다가 이번에 확정하게 됐어요

아프진 않았는데 살짝 전기가 통하는 듯한 찌릿함?이

있어서 이번에 여쭤보니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머리에 신경도 혈관도 많아서 그런거라구

확실히 지난주보단 이번주가 덜해서 금방 괜찮아 질 것 같아요

경과 사진 보니까 좌우 대칭도 잘 맞고 밀도 좋게 심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데 아직 2주차라서 암흑기 때 이게 다 빠진다고 하니 걱정 되네요 ㅠ

관리 열심히 할테니 이대로만 자라주면 좋겠어요 ㅠ